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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매거진 OFF] 양구 배꼽축제

배꼽 빠지게 웃다보면 어느새 더위가 싹~
2일부터 서천레포츠공원 일원
가족단위 맞춤형 프로그램 확대
인기가수 공연·체험·전시 다채
캠핑·수상레저·맥주촌·프리마켓

박현철 lawtopia@kado.net 2019년 08월 01일 목요일

‘더위야! 배꼽이 빠지도록 놀아보자’.

끈적끈적한 장마가 지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이맘때면 어김없이 국토정중앙 양구에는 배꼽을 테마로 한 축제가 열린다.그 동안 열린 배꼽축제는 국토정중앙이라는 지리적 측면을 강조했다면 올해부터는 웃음과 폭소,스마일(Smile)을 접목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올해로 열두번째를 맞는 ‘2019 국토정중앙 양구 배꼽축제’는 2일부터 4일까지 양구읍 서천 레포츠공원 일원에서 열린다.올해는 ‘세상에 없던 즐거움! 웃음이 평화다! YOU MUST COME 배꼽!’이라는 주제로 무대행사와 체험행사,홍보 및 전시행사,판매 및 먹거리 행사 등으로 나눠 야심차게 준비했다.특히 올해에는 마임,마술,연극,서커스,레크레이션,어린이합창단 등 어린이들을 위한 각종 공연과 ‘슈퍼스타 키즈’라는 제목의 어린이 장기자랑,동화 구연,키즈 페스티벌 등 어린이에게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들이 대거 신설돼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름만큼이나 폭소를 자아나게 하는 배꼽축제에 빠져보자.




무대행사로는 개막식 및 DMZ POP콘서트,G1 공개방송,기획공연 ‘희극인 삼룡이’,유진규 마임 정중앙 퍼포먼스(국토정중앙 점),우정의 무대,배꼽가요제(부제-웃긴 자가 세상을 구한다),평양민속예술단 공연 등이 펼쳐진다.

3일 오후 8시 열리는 DMZ POP콘서트에는 SBS의 인기 프로그램인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중인 가수 김건모,김종국,박수홍과 코요태,오마이걸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4일 G1 공개방송에는 인기가수 남진,진성,한혜진,금잔디,윤수현,정해진 등이 출연해 배꼽축제 대미를 장식한다.

체험행사로는 양구 하와이(야외 워터파크),키즈 페스티벌(어린이마을 체험),배꼽해적단 이벤트,맨손 장어잡기,안전체험 119,얼음 족욕,드론 축구교실,3D프린팅 체험 등이 준비된다.또한 공예공방과 양구선사·근현대사박물관 및 인문학박물관,국토정중앙천문대 등에서 체험부스를 설치해 운영하고 ‘시와 철학이 있는 힐링 자전거여행’은 무료로 대여해주는 자전거로 수변코스를 달리면서 인문학박물관과 파로호를 즐길 수 있다.

홍보 및 전시 행사로는 양구백자 홍보관,양구수박 홍보관,귀농귀촌 홍보관,농촌체험 홍보관,야생화 전시관,천연기념물 산양 사진 전시회,LX한국국토정보공사 홍보관(드론 시뮬레이터,VR 체험 등),‘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행사,전통예절 및 수박막걸리 시음,양구관광 사진전,미술동아리‘올리브 그린’작품 전시회,양구문학회 시화전,청춘고래 수족관 등이 열린다.

판매 및 먹거리 행사로는 하이트진로 맥주촌과 무료 시식코너(수박 막걸리,수박 슬러시),자연중심 마켓(양구 농·특산물 판매),프리마켓(먹거리,공예품,각종 체험 등),향토음식점(식당),배꼬미 분식, 군대리아(반합라면,햄버거 등) 등이 마련된다.



4일 오후 6시 특설무대에서는 평양민속예술단 양구공연이 민주평통자문회의 양구군협의회 주최로 열리고 2~4일 서천 레포츠공원에서는 양구군수배 복싱 제1회 코리아 신인왕대회가 펼쳐진다.

이 밖에 캠핑촌이 운영되고,한반도섬 스카이 짚라인과 파로호 뱃길나루터까지 무료셔틀을 운영해 방문객들이 짚라인과 카누,카약,도넛보트,수상자전거 등의 수상레저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축제장 내에 수유실과 차량에 탑재된 이동식 현금입출금기도 설치된다.

군은 기존의 시티투어 코스인 두타연 코스,펀치볼 코스,1박2일 코스에 배꼽축제장을 2~3시간 동안 들르는 일정을 추가해 배꼽축제가 열리는 2~4일 사흘동안 한시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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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금배 문화관광과장은 “그 동안 도내 곳곳과 수도권 지역 매체를 통해 2019 국토정중앙 배꼽축제와 양구의 새로운 브랜드 홍보에 적극 나섰다”며 “올해는 키즈 페스티벌 등 어린이 위한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한 만큼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현철 lawtopia@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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