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경기에서도 금맥이 이어졌다.안경린·우유진·박미진·정영희(정선군청)는 1600m 계주경기에서 3분50초53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수확했다.트랙과 필드경기가 합쳐진 10종경기에서도 도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배상화(강원도체육회)는 10개 종목(110m허들,100·400·1500m,원반던지기,창던지기,투포환,높이뛰기, 멀리뛰기,장대높이뛰기) 기록을 환산한 총점으로 순위를 가리는 10종경기에 출전,총점 6896점을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강원선수들은 지난 5일부터 이날까지 모두 금5은3동4개를 합작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정승환
정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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