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지역 읍면동 단위 중 최초
이어 퇴계사거리 하이마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일본 정부를 향해 강제징용 등에 대한 사과와 경제보복을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할 계획이다.춘천지역 읍면동 단위에서 일본제품 불매운동은 벌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김창수 석사동 통장협의회장은 “100년 전 독립운동은 못 했지만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하겠다는 마음이 모여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춘천시 역시 노 재팬 운동에 합세한다.시는 15일 열리는 제74회 광복절 기념행사에서 일본의 경제보복에 맞서 대형 태극기 게양 퍼포먼스를 진행한다.춘천지역에서 독립운동을 했지만 독립운동가로 인정받지 못한 인물 11명의 서훈 추진을 위한 신청서 전달식도 마련한다. 오세현
오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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