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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뚜루문화예술거리사업 주민의견 수렴

일부시설 조망권 침해 우려

안의호 eunsol@kado.net 2019년 08월 21일 수요일
▲ 철원군은 20일 드림스타트 회의실에서 뚜루문화예술거리 조성사업에 따른 주민의견 수렴회를 개최했다.
▲ 철원군은 20일 드림스타트 회의실에서 뚜루문화예술거리 조성사업에 따른 주민의견 수렴회를 개최했다.

철원군은 20일 뚜루 문화예술거리에 위치한 드림스타트 회의실에서 군청 관계자와 주민 등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뚜루문화예술거리 조성사업에 따른 주민의견 수렴회를 개최했다.이날 군은 지난 6월말 1차 조성사업을 완료한 문화거리의 본격 운영을 앞두고 오는 9월과 10일 각각 2차례씩 4회에 걸쳐 문화예술거리 프로그램을 시범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또 지역출신 대표문인 이태준의 문학혼을 기리고 있는 이태준 테마거리를 연중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할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참가 주민들은 “문화거리가 아직 개장이 되지 않았는데도 올 여름 음주가무로 인한 생활불편과 밤시간대 체육활동으로 적지않은 불편을 겪었고 차없는 거리로 운영할 경우 차량 정체와 주차공간 부족 등 인근지역 주민들은 직간접 피해를 받을 수밖에 없다”며 “군이 오는 10월 개장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뚜루하우스’는 현지 주민의 재산권과 조망권을 침해할 우려가 많은데도 주민 의견수렴 절차도 거치지 않고 진행하고 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김영규 군관광문화체육과장은 “뚜루문화거리 조성사업은 아직 완성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어가며 보완할 계획”이라며 “크게 3개권역으로 나뉜 철원군의 고른 발전을 위해 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추진한 사업인만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안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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