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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근무자 “문화 욕구 충족 정책 시급”

원주시, 이전 공공기관 간담회
젊은 층 중심 상업지구 등 건의
수변공원·둘레길 활용안 제기

유주현 joohyun@kado.net 2019년 08월 23일 금요일 11 면
원주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직원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문화 욕구 충족을 위한 다양한 정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시는 지난 21일 시청 회의실에서 원창묵 시장과 혁신도시 13개 이전공공기관 부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도시 상생발전을 위한 이전공공기관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 공공기관들은 직원들의 문화욕구 충족을 통한 경제활동 참여,구내식당 휴무제 운영따른 시 분담 요구,수변공간 활용도 제고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선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기획상임이사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무 스트레스 조사를 실시했는데 문화 욕구를 해소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시내 교통 활성화,젊은 층 중심의 특화된 상업지구 발전 모색,원주의 다양한 문화행사 실시간 공유 등을 통해 경제활동에 많이 참여 할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건의했다.

둘레길과 수변공원에 대한 활용도를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도 제기됐다.이들은 “수변공원은 물도 없고 머무는 공간도 부족해 사람들이 찾지 않고 있다”며 “수변공원과 둘레길을 연계해 다양한 시설을 보강하면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받는 명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또 구내식당 휴무제 확대에 따른 공공기관과 시의 매칭펀드를 통한 지원,각 기관 특성을 살려 외부인구를 유입하는 정책 방안도 제시했다.원창묵 시장은 “혁신도시에서 근무하면서 느낀 기관 애로사항과 생활하면서 느낀 불편한 사항,개선 사항에 대해 솔직하게 의견을 개진해 감사하다”며 “제시된 의견은 시정에 반영하면서 공공기관과 성장 발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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