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오대산 전국 디지털사진 공모전에서 최영득(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씨가 출품한 ‘아름다운 연등’이 대상에 선정됐다.또 박윤준(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씨의 ‘행복이 흐르다’가 금상,김민우(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씨의 ‘길을 담다’가 은상,DSC00234가 동상에 선정됐고 이송자(원주시 이화2길)씨가 출품한 ‘스님...나를 찾아 가는 길’ 등 13점이 입선작으로 뽑혔다.
심사위는 지난 27일 대한불교 조계종 제4교구 본사 월정사에서 응모작품 200여점을 대상으로 공개 심사를 해 이같이 결정했다
대상에는 상장과 상금 200만원,금상 100만원,은상 50만원,동상 30만원이 수여되고 입선작은 상장과 기념품이 전달된다.입상작은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2019오대산문화축제에서 전시된다. 신현태
◇입상작
△대상=아름다운 연등(최영득)
△금상=행복이 흐르다(박윤준)
△은상=길을 담다(김민우)
△동상=DSC00234
△입선=전나무숲을 걷는 스님들(노희완),부처님 오신 날에,탑돌이(김영선),어느 겨울날 벽안의 길손과 월정사(김봉정),서대 가는길(김부오),월정사 봉축음악회(박재용),DOT Road(백남혁),선재길 계곡의 빛(이상운),스님...나를 찾아가는 길(이송자),반가워(이도은),비 오는 날의 월정사(임지향),월정의 미소(정윤기),불심(조정훈).
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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