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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가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전기 이륜차·자동차 구매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시는 올 하반기 전기이륜차 50대를 보급한다.전기이륜차는 유형과 규모,배터리 용량 등 성능에 따라 최대 350만원까지 지원한다.개인 또는 법인별 각 1대로,이달 7일 기준 원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내연기관 이륜차 사용 폐지 후 구매 시 2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시는 하반기 32대규모의 전기자동차 구입보조금도 지원한다.보조금은 최대 1540만원(초소형 740만원)까지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