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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곳곳 태풍이 남긴 쓰레기로 ‘몸살’

남대천·해변 주변 폐기물 적체
주민 통행불편·악취·미관 저해
시 “빠른 시일내 정비 마칠 것”

이연제 dusdn2566@kado.net 2019년 10월 08일 화요일 14 면
▲ 강릉 남대천 일원에 태풍에 떠밀려온 갈대 등 목초류와 쓰레기가 통행로를 막고 있다.
▲ 강릉 남대천 일원에 태풍에 떠밀려온 갈대 등 목초류와 쓰레기가 통행로를 막고 있다.

강릉시내 남대천과 해변 백사장 등이 태풍 ‘미탁’ 수해 이후 떠내려온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시내를 관통하는 남대천은 태풍으로 떠밀려온 갈대 등 목초류와 쓰레기가 통행로를 막고 있어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갈대와 나뭇가지,스티로폼,유리병 등은 남대천 산책로 곳곳을 막아 일부 구간은 통행이 안될 정도다.산책로 주변 벤치와 일부 운동기구가 설치된 공원 바닥 곳곳에도 쓰레기와 목초류가 널려 있어 시설 이용이 불가능하다.

남대천 산책로는 시민들이 자주 찾는 생활체육 공간으로 젖은 갈대와 쓰레기가 방치되면서 악취까지 풍기고 있어 빠른 정비가 필요한 상황이다.또 경포해변을 비롯한 해안가 백사장에도 녹조류와 갈대 등이 널려 있어 관광지 미관을 해치고 있다.

이석관(45·입암동)씨는 “자전거 도로가 갈대 등 부유물로 가로막혀 자전거를 들고 그 위를 지나갔다”며 “어르신과 여성들은 통행이 어려워 다시 되돌아가는 불편도 생기는 만큼 빠른 정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경포,남대천 등 하천구역을 위주로 차례대로 정비작업을 실시하고 있다”며 “남대천의 경우 공영 주차장 등 통행량이 많은 부분부터 시행 중으로 빠른시일내 작업을 마치겠다”고 했다.

이연제 dusdn2566@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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