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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만우)가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동해안 지역의 복구비를 긴급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복구비는 긴급 생계비로 사용되며 오는 14일 강릉지역 145가구에 대한 지원을 시작으로 동해,삼척에 전달될 예정이다.한만우 회장은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의 안정과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지원을 결정했다.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승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