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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 문화 사상이 후손들에게 계속 이어지도록 해야”

강릉서 제10회 백교문학상 시상
양승복씨 수필 ‘남포동’ 대상

홍성배 sbhong@kado.net 2019년 10월 14일 월요일 23 면
▲ 제10회 백교 문학상 시상식이 지난 12일 강릉시 죽헌동 사모정 공원에서 열렸다.
▲ 제10회 백교 문학상 시상식이 지난 12일 강릉시 죽헌동 사모정 공원에서 열렸다.

효 문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제정된 제10회 백교문학상 시상식이 지난 12일 강릉시 죽헌동 사모정 공원에서 열렸다.강릉문화재단(이사장 김한근)과 백교 효 문화선양회(이사장 권혁승)가 공동 주최한 이번 시상식에서는 수필 ‘남포동’을 쓴 양승복(충북영동)씨가 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은 시 ‘내 무릎 좀 고쳐 다오’의 심승혁(강릉)씨와 ‘노루발’을 쓴 이춘희(대전)씨,수필 ‘풀무’를 쓴 황진숙(충남 예산)씨가 각각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권혁승 백교문화선양회 이사장,김한근 강릉시장,권성동 국회의원,최선근 시의장,김중석 강원도민일보 사장,최명희 전 강릉시장,염돈호 전 강릉문화원장,심은섭 강릉문인협회장,김후란 백교문학상 심사위원장,강희문·허병관·윤희주·정광민 시의원을 비롯한 시민 등이 참석했다.

권혁승 이사장은 “효 사상을 전세계에 알리기 위해 제정된 문학상이 벌써 10년이 돼 감회가 새롭다”며 “효 문화 사상이 100년이고 200년이고 후손들에게 이어질 수 있도록 힘찬 날개짓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김한근 시장은 “백교 문학상은 효를 주제로 한 문학상이어서 효향 강릉을 재조명하고 있다”며 “문학을 통해 효가 세계인의 마음속에 심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강릉 칸타빌레 윈드 오케스트라(단장 김영일)와 강릉시립합창단 더 보이스 오브 중창단의 축하공연과 시낭송 등이 이어졌다. 홍성배 sbhong@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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