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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부론면 수변구역 양수장 설치 사업이 한강유역환경청 공모 2020년 우수 주민지원특별사업에 선정됐다.해당지역은 수원 부족으로 매년 가뭄 피해가 반복돼 농업인의 영농에 불편을 초래해 왔다.이번 선정으로 부론면 법천 3리(좀재부락)와 정산4리(서작부락) 일원에 내년부터 2021년까지 기금 9억6000만원 등 총 12억원이 투입돼 양수장 2곳과 농업용수 공급관리 6㎞가 설치된다.충분한 수원 확보로 안정적 농업용수 공급이 가능해져 토양 유실 방지 및 수분율 상승은 물론 농작물 생육환경 개선으로 생산량이 늘어나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태욱 정태욱 tae92@kado.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원도민일보를 응원해주세요 정론직필(正論直筆)로 보답하겠습니다 후원하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원주시 부론면 수변구역 양수장 설치 사업이 한강유역환경청 공모 2020년 우수 주민지원특별사업에 선정됐다.해당지역은 수원 부족으로 매년 가뭄 피해가 반복돼 농업인의 영농에 불편을 초래해 왔다.이번 선정으로 부론면 법천 3리(좀재부락)와 정산4리(서작부락) 일원에 내년부터 2021년까지 기금 9억6000만원 등 총 12억원이 투입돼 양수장 2곳과 농업용수 공급관리 6㎞가 설치된다.충분한 수원 확보로 안정적 농업용수 공급이 가능해져 토양 유실 방지 및 수분율 상승은 물론 농작물 생육환경 개선으로 생산량이 늘어나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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