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최대규모의 인삼재배지로 각광받고 있는 횡성지역 농가가 최근 본격적인 인삼 수확철을 맞아 분주해지고 있다.24일 오후 횡성읍 모평리 일대 인삼재배지에서 횡성지역 인삼의미래영농조합법인 인부들이 첫 채굴작업을 하며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횡성은 이달 현재 600여농가 441㏊에 달하는 인삼을 재배하고 있으며 중국 등지에 연간 100만불 규모의 인삼과 홍삼 가공식품 등을 수출하고 있다. 박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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