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의견을 반영한 횡성군의 장기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참여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2040 횡성군 기본계획’ 주민참여단은 25일 오후 1시30분 횡성군청소년수련관에서 발대식을 겸한 1차 회의를 진행한다.지난 7월 공모를 통해 선발된 주민참여단은 모두 3개분야 전문가 27명으로 구성됐다.이들은 내달 중 2차회의를 열어 산업구조개편,인구 구조변화,4차산업,환경요인 등 시대변화를 반영한 횡성군 기본계획에 대해 의견을 제시할 계획이다. 박창현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