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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피해 복구 나선 자원봉사자 위해 삼척시가 준비한 마음의 선물

구정민 koo@kado.net 2019년 10월 29일 화요일
▲ 삼척시는 태풍 ‘미탁’ 피해 복구를 위해 전국에서 한걸음에 달려와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 서한과 함께 삼척해상케이블카 왕복 무료 이용권을 선물하기로 했다.
▲ 삼척시는 태풍 ‘미탁’ 피해 복구를 위해 전국에서 한걸음에 달려와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 서한과 함께 삼척해상케이블카 왕복 무료 이용권을 선물하기로 했다.
태풍 ‘미탁’ 영향으로 큰 수해를 입은 삼척지역 피해지 응급복구를 위해 한걸음에 달려와준 전국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삼척시가 마음의 선물을 준비했다.

삼척시는 태풍 ‘미탁’ 피해 복구에 앞장선 전국 자원봉사자 2500여명에게 김양호 삼척시장의 감사 서한문과 함께 ‘삼척해상케이블카 왕복 무료 이용권’을 동봉해 발송한다고 밝혔다.삼척지역은 이번 태풍 피해로 원덕읍과 근덕면,4개 동지역 등지 주택 639세대가 물에 잠기고 흙더미에 파묻히는 등 극심한 피해를 입어 이재민 1167명이 발생했다.또 도로와 산사태 등으로 인한 피해액만 271억6800만원으로 추산되면서 현재 항구복구가 진행중이다.

태풍 피해가 발생하자 전국 각지 봉사단체와 자원봉사자들을 비롯해 군인과 경찰,소방 등 관계자 등 1만6600여명은 흙더미에 파묻힌 마을 안길과 주택 등지의 토사를 제거하고 이재민 가구 등 가전제품과 보일러 점검·수리를 비롯해 세탁·급식차량 지원,가재도구 청소,주변 정리 등 다양한 복구활동을 펼쳤다.

김양호 시장은 “태풍 피해 이재민들이 용기와 희망을 찾는데 전국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이 큰 역할을 했다”며 “복구활동에 쏟은 열정에 비하면 작은 정성이지만 삼척 해상케이블카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척해상케이블카 왕복 무료이용권은 성인 기준 1만원에 해당하며,내년 3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교환·환불·기간연장은 안된다.구정민 koo@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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