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은 지난 6월부터 이달까지 포도와 표고버섯·산채·아로니아·사과 등 다양한 품목의 14개 농가를 대상으로 6회에 걸쳐 전문가의 농가 방문을 통해 개별 농장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현장 코칭으로 진행됐다.
보고회는 현장 컨설팅을 통한 농가 진단 결과와 처방을 종합적으로 설명하면서 강소농의 경쟁력을 키워 농가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제 센터 기술지원과장은 “농가 소득 10% 증대를 목표로 강소농 자립 역량을 키워 작지만 강한 농업 강소농 실현으로 농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강소농 육성을 위한 강소농 멘티제 운영으로 연중 영농 현장 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문제점을 수시로 해결하고 있다.
방기준 kjbang@kado.net
방기준
kjbang@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