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총 철원지회가 주최·주관하고 철원군이 후원하는 이번 백일장은 ‘달밤’,‘돌다리’등의 작품을 남겨 우리나라 대표적 단편소설 작가로 평가받는 이태준 선생의 고향이 철원임을 널리 알리고 한국문학을 이끌 문학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백일장은 시,산문,소설 초등부·중등부·고등부·성인부 부문으로 나뉘며,부문별로 장원,차상,차하,입선 등 10여명을 선정해 시상한다.수상작은 철원문학에 수록한다.참가신청은 현장에서도 할 수 있다.문의 관광문화체육과(033-450-5224).
안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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