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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의 고장 양양, '새들의 고장'으로 변신

양양송이밸리 목재체험장
‘새집 만들기’ 프로젝트 진행
학교 등 공공기관에 무료 배부

최훈 choihoon@kado.net 2019년 11월 06일 수요일 18 면
▲ 양양 목재문화체험장이 새집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양양 목재문화체험장이 새집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원도민일보 최  훈 기자]


“작은 새가 날아드는 예쁜 우리집을 만드세요.”

다양한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양양송이밸리 자연휴양림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새집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자연과 함께하는 양양가꾸기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목재문화체험장은 환경이 잘 보존된 양양의 이미지를 홍보하고 주민들에게 자연과 공존하는 생활터전을 만들기 위해 ‘새집 만들기 체험’과 ‘무료 새집 나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무료로 나눠주는 새집은 그동안 목재문화체험장의 목공학교 과정을 수료한 수강생들과 목공체험지도사들의 재능기부로 제작된다.새집은 신청한 학교와 요양원 등 공공기관 1곳에 5개까지 총 100개가 배부되며 노인,소년소녀가장 가정에는 직접 방문으로 새집달기가 진행된다.

새집 만들기 체험도 무료로 이뤄진다.일요일 오후 1시에 목재체험장을 방문하면 목공학교 수강생들과 체험지도사가 새집 만드는 과정을 돕게된다.목재문화체험장은 새들이 사는 집을 직접 만들고 숲 속에 달아주는 체험과 함께 ‘내가 만든 새집에 누가 이사를 올까?’를 주제로 새들의 보금자리인 숲의 중요성과 자연사랑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고교연 군 산림녹지과장은 “환경을 생각하고 실천하는 마음을 확산시키기 위해 새집 만들기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며 “주민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숲이 주는 혜택을 공유하고 자연과 함께 하는 삶의 즐거움을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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