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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중광정 전원마을 택지 재분양

최훈 choihoon@kado.net 2019년 11월 11일 월요일
▲ 양양군 현북면 중광정지구 전원마을 조감도.
▲ 양양군 현북면 중광정지구 전원마을 조감도.

[강원도민일보 최 훈 기자] 양양군이 체계적인 도시개발과 인구유입을 위해 조성한 현북면 중광정지구 전원마을 택지 일부가 재분양된다.

군은 최근 택지 조성계획 당시 신청서를 제출한 입주예정자를 대상으로 분양에 나섰으나 상당수 미분양 필지가 발생함에 따라 11일부터 25일까지 재공고를 통해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양양군은 이번에 중광정지구 전원택지에 대해 재공고에 이어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분양신청을 접수받아 12월중 추첨을 통해 분양할 예정이다.

▲ 양양군 현북면 중광정리에 조성된 전원주택지 항공사진.
▲ 양양군 현북면 중광정리에 조성된 전원주택지 항공사진.

지난 2015년 시작된 중광정지구 전원택지 조성사업은 중광정리 291-4번지 일대 8만 5603㎡ 부지에 68필지의 택지를 조성했다.

중광정 전원택지는 인근에 하조대 등 관광지와 함께 고속도로IC가 인접한데다 도로, 상하수도, 전선지중화 등 기반시설까지 갖추고 있어 조성 당시부터 많은 관심을 얻었다.

이에따라 지난 2015년 당시 입주예정자 신청서를 접수한 결과 총 137명이 몰리는 등 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하지만 택지조성이 장기화되면서 신청서를 제출한 입주예정자 가운데 상당수가 이미 다른 토지나 아파트를 매입하는 등 주택건축에 대한 상황이 바뀐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특히 조성당시 분양 예정가가 평당 50만원 안팎으로 예상됐으나 실제 분양가는 70만원대로 정해지면서 지가상승에 따른 부담도 많은 신청자들의 중도포기 원인이 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따라 군은 이번에 입주예정자에게 분양된 9필지 외에 59필지에 대해 2차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 양양군은 중광정리 전원택지 68필지 가운데 59필지를 재공고하고 12월중 추첨을 통해 2차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 양양군은 중광정리 전원택지 68필지 가운데 59필지를 재공고하고 12월중 추첨을 통해 2차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추첨을 통해 분양대상자로 확정되면 지적확정측량 실시결과에 따른 지번과 면적으로 계약을 체결하고 분양후에는 1년 안에 착공,착공 후 1년 안에 주택을 준공해야 한다.

박병두 양양군 전원도시담당은 “1차 분양은 2015년 당시 신청자들에 한정해 분양을 진행해 예상외로 포기자가 상당수 발생했다”며 “하조대 인근 중광택지는 고속도로 개통과 양양공항 활성화 등 교통 및 생활여건이 좋은데다 최근 양양지역 토지개발에 관심이 고조되면서 도시민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어 2차 분양에는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분양 공고된 중광정리 전원마을은 위치와 면적에 따라 필지별 분양가가 9777만 6000~1억 4124만원 수준으로 책정됐다.
최 훈 choihoon@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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