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법무사회, 검찰 고발장 제출
해당 법무법인 “절차거쳐 대행 선정”
이와 함께 강원법무사회는 도내 시중은행이 아파트 단체 등기업무를 협약을 무시한 채 지역 법무사를 배제하고 타지역 법무법인에 전부 맡겼다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이에 대해 해당 법무법인은 “정당한 절차를 거쳐 대행업체로 선정돼 대행업무를 수임한 상태에서 열린 입주자 설명회는 사건 수임 또는 유인행위라고 볼 수 없다”며 “통상 ‘소유권 이전 등기 대행 수수료’라는 표현보다는 ‘법무사 수수료’라는 표현을 주로 써왔기 때문에 표기과정에서 생긴 오해”라고 말했다. 이종재
이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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