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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한파 매섭네"…설악산 영하 13.8도

강원 내륙·산지 한파주의보…강풍에 체감온도 뚝

연합뉴스 2019년 11월 14일 목요일
▲ 겨울이 시작되는 입동(立冬)인 8일 오전 강원 춘천시 석사동의 서리 내린 차창 너머로 한 시민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19.11.8
▲ 겨울이 시작되는 입동(立冬)인 8일 오전 강원 춘천시 석사동의 서리 내린 차창 너머로 한 시민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19.11.8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4일 오전 강원지역은 설악산이 영하 13.8도까지 떨어지는 등 동해안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으로 떨어졌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까지 최저 기온은 설악산 영하 13.8도, 대관령 영하 5.3도, 철원 영하 2.9도, 태백 영하 2.7도, 춘천 영하 1.3도, 원주 0.3도, 강릉 2.5도 등을 기록했다.

강원 산지 전역과 양구, 홍천, 인제, 춘천, 화천, 철원 등 영서 내륙 대부분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낮 최고 기온은 내륙 3∼6도, 산지(대관령, 태백) 영하 1∼영상 2도, 동해안 6∼9도로 전날보다 5∼10도 낮겠다.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5∼10도 더 낮겠다.

강원 산지와 동해안, 정선평지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이 초속 10∼16m로 강하게 불고 있다.

강원지방기상청 관계자는 “전날 내린 비가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수험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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