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강원 첫 비행기가 22일 양양국제공항을 힘차게 날아올랐습니다.
지난 3월 항공운수사업 면허 취득 후 8개월만입니다.
이날 오전 6시 50분 승객 165명을 태우고 양양~제주 노선을 첫 운항했습니다.
플라이강원은 양양~제주 항공권을 오는 30일까지 월∼목요일은 편도 2만원, 금∼일요일은 편도 3만원 등 도민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행사 진행합니다.
또 12월 1일부터 24일까지 월∼목 편도 3만원, 금∼일 편도 5만원에 이용 가능합니다.
22일 양양국제공항
지난 3월 항공운송사업 면허 취득후 8개월만에 첫 비행
오전 6시 50분 165명을 태우고 양양~제주 노선 첫 운항
양양공항 여객터미널에서 플라이강원, 국내선 첫 취항식 열려
최문순도지사와 한금석 도의장 이양수 국회의원 김진하 양양군수를 비롯 양양주민 등 참석
플라이강원, 양양~제주 항공권을 오는 30일까지 월∼목요일은 편도 2만원, 금∼일요일은 편도 3만원 등 도민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행사 진행
12월 1일부터 24일까지 월∼목 편도 3만원, 금∼일 편도 5만원에 이용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