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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석선생 애국·애족 정신 기렸다

15회 의암대상 시상식
의암제·의병의날 기념
춘천의병 호국혼 계승

이동명 2014년 06월 02일 월요일
   
▲ 제15회 의암대상 시상식이 1일 춘천 남면 가정리 의암 유인석 선생 유적지에서 열려 시상식 후 수상자와 시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중석 강원도민일보사장, 공로부문 수상자 고 류연익 광복회 강원도지부장( 아들 류석균씨), 학술부문 권대웅 경북 대경대 교수 부부, 김정삼 도지사권한대행) 이진우

제15회 의암대상 시상식이 1일 오전 춘천시 남면 가정리 의암 유인석 선생 유적지에서 거행됐다.

강원도와 의암 유인석선생 기념사업회(이사장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사장)가 주최하고 강원도민일보가 주관한 이날 의암대상 시상식에서는 학술부문 수상자 권대웅 경북 경산 대경대 교수와 공로부문 고 류연익 광복회 강원도지부장에게 상패와 상금 500만원이 각각 수여됐다.

김정삼 도지사 권한대행은 “유인석 선생은 국가와 민족이 누란의 위기에 처해 있을 때 항일구국항쟁의 선봉에 서서 의병정신을 독립정신으로 물려주신 실천가”라며 “유인석 선생과 항일독립 투사들의 영전에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는 약속을 올린다”고 밝혔다.

김중석 의암유인석선생기념사업회 이사장은 “의암 유인석선생께서 한말 국가와 민족이 풍전등화의 처지에 놓였을 때 구국의 혼불이 되어 8도 열읍에 민족자존과 항일의 불꽃을 태워올리셨듯이 부국강병, 그리고 선진화된 일류국가로서의 위상과 기반을 굳건히 다져가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의암대상은 의암 유인석 선생의 구국 충절의 넋을 기리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애국·애족의 정신을 후세에 전승하기 위해 지난 2000년 제정됐으며 매년 학술부문과 공로부문으로 나눠 시상해 오고 있다.

한편 이날 제30회 의암제와 제4회 의병의 날 기념식이 열려 13도의군 도총재 의암 유인석 선생과 춘천의병 호국혼을 기리고 숭고한 의병정신의 계승·발전 의지를 다졌다.

이동명 sunshine@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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