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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동해·태백·삼척·정선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이철규 후보가 당선됐다. 10일 오후 10시 25분 기준 개표율 95.04%에 61.85% 득표로 1위를 차지하며 당선을 확정지었다.
국회/정당
최경진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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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홍천·횡성·영월·평창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유상범 후보가 당선을 확정지으며 재선에 성공했다.유 후보는 10일 오후 11시 30분 기준 개표율 89.00% 상황에서 57.38% 득표율로 1위를 차지하며 당선을 확정지었다.
국회/정당
최경진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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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에선 역대급 길이인 비례대표 투표 용지가 등장하면서 접혀진 투표용지를 펼치기 위해 ‘자’까지 등장한 가운데 개표 요원들도 진땀. 22대 총선 비례대표 투표용지는 51.7㎝로 역대 최장길이이며, 정당은 38개. 10일 오후 춘천 호반체육관에 모인 개표 사무원들은 접혀진 투표용지를 펼치기 위해 ‘자’까지 동원하며 수개표에 나서 눈길.◇…강원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위원들도 개표 현장을 직접 방문해 점검. 부상준 강원도선관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10일 오후 6시 투표 종료 후 도선관위원회에 설치된 개표 상황실에서 개
국회/정당
김덕형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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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강원 속초·인제·고성·양양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이양수 후보가 당선을 확정지으며 3선에 성공했다. 이 후보는 10일 오후 11시 20분 기준 개표율 90.66% 상황에서 56.36%(50,179표) 득표율로 1위를 차지해 당선을 확정지었다.
국회/정당
최경진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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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2대 총선이 치뤄진 10일, 총선 개표율이 50%를 넘은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지역구 153곳에서 국민의힘 후보들을 앞서고 있다.국민의힘은 97개 지역구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새로운미래, 개혁신당, 진보당, 무소속이 각 1석이다.비례대표를 뽑는 정당투표는 개표율 6.9% 기준,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39.31%·민주당이 주도하는 더불어민주연합 26.32%·조국혁신당 22.24%·개혁신당 3.20%다.정당투표는 3% 이상 득표해야 비례대표 의석을 배분받는다.
국회/정당
신정은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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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 을에 출마한 국민의힘 한기호 후보가 당선을 확정지으며 4선에 성공했다.한 후보는 10일 오후 11시 40분 기준 개표율 72.02% 상황에서 55.26% 득표율로 1위를 차지해 당선을 확정지었다.
국회/정당
최경진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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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에 나선 강원 국민의힘 후보들은 8일 연이은 막말 논란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 김준혁(경기 수원정) 후보를 정조준했다.국민의힘 권성동(강릉) 후보는 이날 SNS 논평을 통해 “이번 총선 최악의 막말 후보는 수원정에 출마한 민주당 김준혁 후보다. 망언의 양과 질에서 독보적으로 최악”이라며 “박정희 전 대통령이 위안부나 초등학생과 성관계를 맺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둥, 이화여대생이 미군에게 성상납을 했다는 둥, 연산군 시절에 스와핑이 많았다는 둥, 정조의 후궁 원빈 홍씨가 성관계로 음부가 곪았다는 둥 하는 그야말로 화장실 낙서
국회/정당
이세훈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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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 진영의 지지층 총결집이 결과를 가를 기준점으로 급부상했다.특히 22대 총선 사전투표율(전국 31.28%·강원 32.64%)이 역대 총선 사상 최고치를 찍은 것에 대해 여야가 나란히 “지지층들이 결집했다”고 강조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 3년 차, 여야 간 극한의 대립 속에서 치러지면서 ‘심판론’이 정면 충돌하고 있다. 여권은 ‘거야 심판’, 야권은 ‘정권 심판’을 내걸고, 막판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진영 논리가 판세를 좌우하는 양상을 띤 이번 총선에선 지지층 총결
국회/정당
이세훈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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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전날이자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9일 여야는 각각 서울 중심에서 ‘마지막 유세’를 하며 막판 지지를 호소한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대통령실이 있는 서울 용산에서,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서울 청계광장에서 선거운동을 마무리한다.이재명 대표는 이날 대장동 재판에 출석한 뒤 서울 용산에서 ‘피날레 유세’를 이끈다.이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대장동·성남FC·백현동 관련 재판에 참석한다.재판 전 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유감을 표명할 계획이다.이 대표는 재판을 마친 뒤 오후
국회/정당
이채윤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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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딱 한표가 부족하다”며 “본투표에서 압도적으로 지지해 주셔야 대한민국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한 위원장은 4·10 총선을 하루 앞둔 9일 언론에 배포한 대국민 메시지를 통해 “여러분의 성원으로 어려웠던 선거가 조금씩 좋아지고 있지만 아직도 많이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다.한 위원장은 “지난 2년간 우리 정부와 여당은 너무 힘들었다”며 “민생법안은 야당의 발목잡기에 좌절됐고 일 좀 하려고 하면 범죄자 방탄에 막혔다. 그들은 가짜뉴스와 거짓 선동으로 정부
국회/정당
최경진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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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4·10 총선 전날인 9일 “범야권 200석이 확보되고 김건희 특검법이 통과된다면, 하반기에 김건희 씨가 법정에 서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 대표는 이날 부산시청 광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범야권 200석을 얻는 것을 전제로 말하면 첫 번째로 해야 할 일은 개헌이 아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거부권을 오남용해 왔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윤 대통령은) ‘김건희 특검법’을 날렸고, ‘이태원 특검법’과 ‘노란봉투법’을 날렸다”며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헌법적 권한을 오남용한 것”이라고 언급했
국회/정당
신정은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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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춘천·철원·화천·양구을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전성 후보와 국민의힘 한기호 후보가 접경지역 기본소득, 민간군사기업법 등 대표공약을 두고 맞붙었다. 전 후보와 한 후보는 지난 4일 오후 강원도민일보와 춘천MBC 공동주최로 춘천MBC 공개홀에서 열린 후보자 토론회에 참석해 경쟁 후보 공약 검증에 나섰다.■ 대표 공약△한기호=“민생 문제, 교통문제, 지역특화사업을 나눠 추진해나가겠다. 서울과 지방에 골드시티(은퇴자 거주 도시)를 만들고, 민간군사기업을 만들어서 지역에 일자리를 창출하고 군납 문제도 안정화시키겠다. 군 간
국회/정당
이설화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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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성 춘천·철원·화천·양구을 후보가 7일 논평을 내고 “천안함 피격사건은 2010년 3월26일 이명박 정부 당시 일어난 사건으로, 국민의힘 한기호 후보 발언은 명백한 허위 발언”이라며 “천안함 공격 대책특별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 국회 국방위원장으로 재임 중인 자칭 국방안보 전문가 한 후보 자질이 의심된다”고 지적했다.전 후보에 따르면 한기호 후보는 지난 4일 본지와 춘천MBC 공동주최로 열린 춘천·철원·화천·양구을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서 “천안함(피격사건)은 문재인 정부 때 일어났다”고 주장했다. 이에 전 후보는 “
국회/정당
김현경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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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강릉선거구 권성동 후보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거야심판론’과 ‘정권심판론’을 내걸고 22대 총선 정국의 한 복판에 섰다.권 의원은 조 대표가 강릉을 방문한 이튿 날인 7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권에 대한 국민적 지지를 호소했다.그는 이날 문재인 정부 및 민주당의 실책, 정부·여당의 국가정상화 노력과 반성 등을 담은 기자회견문을 낭독했다. 권 후보는 “지난 2년 정부·여당이 모든 것을 잘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분명히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며 “집권 여당 첫 원내대표로서 막중한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다. 권
국회/정당
이세훈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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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이 48시간 앞으로 다가왔다.여야 정치권은 원주 갑을 선거구와 춘천·철원·화천·양구갑 선거구가 포함된 원주, 춘천을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지역으로 분류하고 당소속 후보 당선에 사활을 걸고 있다. 각 선거구에 출마한 여야 후보들은 남은 48시간 동안 집중 유세를 계획했다.이들 선거구 3곳은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실시된 총선 전 공표 마지막 여론조사에서 1·2위 간 후보 지지도 격차가 2.7%p(원주갑), 9.3%p(춘천·철원·화천·양구갑), 11.9%p(원주을)로 나타났다. 후보간 지지도 격차가 투표 후보를 결정하지
국회/정당
이설화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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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비례대표 후보로 나선 도출신·연고 인사들은 총선 투표 전, 마지막 주말 막판 표심 잡기에 매진했다.국민의힘 비례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에서 4번을 배정받은 춘천 출신 진종오 공동선대본부장은 주말 동안 인요한 선거대책위원장 등과 함께 경기 및 수도권 지역을 찾아 유권자들과의 접촉을 늘렸다.진 공동선대본부장은 “이번 총선은 자랑스러운 역사를 이어가느냐, 아니면 대한민국이 여기서 주저 앉느냐를 정하는 중요한 선택의 시간이 될 것”이라며 “보수 결집으로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압승할 것”이라고 했다.더불어민주당 비례위성정당인 더불
국회/정당
이세훈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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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가 ‘복면가왕’ 9주년 특집방송에 대해 조국혁신당 총선 기호 ‘9번’을 연상시킬 수 있다며 선거 이후 방영하기로 한 것과 관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비판을 암시하는 게시물을 올려 주목된다.이 대표는 7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간첩신고는 113에서 224로?”라는 짧은 글을 게재했다.이는 민주당 기호 1번과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 기호 3번으로 이뤄진 간첩신고 전화번호 ‘113’도 국민의힘 기호 2번과 위성정당 국민의미래 기호 4번을 조합한 번호로 바꿔야 하는 것 아니냐고 비꼰 것으로 해석된다.이 대표는 전날 경기 하
국회/정당
이은영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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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에 나선 강원 국민의힘 후보들은 8일 연이은 막말 논란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 김준혁(경기 수원정) 후보를 정조준했다.국민의힘 권성동(강릉) 후보는 이날 SNS 논평을 통해 “이번 총선 최악의 막말 후보는 수원정에 출마한 민주당 김준혁 후보다. 망언의 양과 질에서 독보적으로 최악”이라며 “박정희 전 대통령이 위안부나 초등학생과 성관계를 맺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둥, 이화여대생이 미군에게 성상납을 했다는 둥, 연산군 시절에 스와핑이 많았다는 둥, 정조의 후궁 원빈 홍씨가 성관계로 음부가 곪았다는 둥 하는 그야말로 화장실 낙서
국회/정당
이세훈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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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에 출마한 박정하(국민의힘) 원주갑 국회의원 후보는 원주의 미래를 지켜달라며 8~9일 양일간 48시간 총력 선거전에 돌입했다.박정하 후보는 투표일 직전까지 남은 48시간 동안 원주갑 지역구를 구석구석 다니며 시민들에게 투표를 호소할 계획이다.박 후보는 “2년 만에 GTX-D 원주 연장, 흥업~지정 외곽순환도로, 반도체산업 인프라 구축 예산을 가져왔다. 4년 더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라면서 “이번 선거는 원주가 과거에 머물러 있을 것이냐, 박차고 앞으로 나아갈 것이냐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다. 누가 원주 미래를 위해
국회/정당
권혜민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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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중에 누구는 아프고, 누구는 억울하고, 누구는 분하다. 대통령과 정부의 역할은 그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위로하고, 주저앉은 분들을 일으켜 세우는 것이다. 이 정권이 그것을 못했기 때문에 심판하자는 것이고, 한호연 후보가 그 역할을 할 수 있다”4·10 총선이 막바지를 치닫고 있는 가운데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8일 오전 동해 북평5일장을 찾아 윤석열 정권의 실정을 비판하는 등 정권심판론과 보수성향이 강한 이 지역의 정치변혁론을 펼치며, 동태삼정 한호연 국회의원 후보와 김형원 동해시의원 보궐선거 후보 등의
국회/정당
전인수
2024.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