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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지원센터 급식 납품 시작부터 ‘삐걱’

  • 기자명 오세현
  • 입력 2019.12.18
  • 지면 10면
  •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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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굴위해서? 2020-01-03 22:24:23
시장님!
초심을 잃지 마시길 바랍니다.
춘천시민을 위한,시민에 의한 행정이라고
절대 볼 수 없습니다.
문제 없는 급식체계를 도대체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문제를 만들려고 하시나요?
도대체 왜?
학부모 2019-12-26 17:27:38
답답한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1. 지급도 만족도가 높은 급식체계를 구지 왜 바꾸시겠다는것인지요?
2. 검수원 몇명이 몇만명의 식재료를 일일히 검수한다는게 말이 되나요? 덩치가 너무 큽니다! 비효율적 운영이 확실이 예상되지 않으신가요??
3. 그것을 보완하기 위해 센터 인원이 대폭 늘어났을때 춘천시는 이 예산을 감당할 수 있을까요? 이 예산은 분명 아이들 식재료에서 감당해야하지 않을까요?
무엇때문에 강행하시나요? 2019-12-19 16:52:57
시범운영 과정에서 불량품이 발견되고 반송이 원활하지 않았다는데 이런걸 해결도 안하고 강행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아이들에게 안전한 급식을 먹이는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나요?
귀를여세요 2019-12-19 10:38:28
굳이 완전하게 준비도 되지 않은 먹거리지원센터를 전면운영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지역산 농산물과 친환경 농산물의 학교급식 지원 확대~ 타이틀만 보면 너무 좋은 사업이지만
완전하게 준비 되지 않은 사업을 시행하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아이들에게 돌아갑니다.
품위가 형편없는데도 친환경, 로컬푸드라는 이름으로 학교급식에 강매를 하는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먹거리지원센터가 학교 급식만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 아니라고 하니, 우선 다른 부분이 운영하여 기틀을 마련한 다음에 우리 아이들에게는 모든 부분에서 완전산 시스템을 갖춰 안전한 급식을 지원해도 늦지 않습니다.
아이들세상 2019-12-19 09:15:15
직접 아이들을 위해 현장에서 일하시는 학교측 사정을 충분히 알지도 못하는 시에서 무조건 전면 추진하려는 계획부터 앞세우는건 대단한 무리라도 봅니다. 더구나 시범 운영 초부터 여러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조건적으로 일단 시행부터 하려는건 학교 전체는 물론 학교 급식을 이용하는 대다수의 아이들과 교직원분들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예상되는게 문제가 뻔함입니다. 심사숙고하고 무엇보다 학교 실 경험자 영양교사/영양사 분들의 이야기를 귀담아 들으셔서 시범적 그리고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가는게 옳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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