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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 정태욱 기자] 더불어민주당 권성중 원주 갑 예비후보 캠프가 22,23일 이틀간 지역 곳곳에서 민주당 원주 갑 공정경선 촉구 캠페인을 벌였다.또 캠프는 원주 갑 전략공천이 아닌 공정경선을 요청하는 서한문을 중앙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에게 전달했다.이와 함께 최근 일부 민주당 시도의원들의 이광재 전 지사의 원주 갑 출마를 요청하는 건의문에 대해 ‘선출직 공직자의 특정후보 공개지지 금지’라는 당의 조치를 전면 거부한 것으로 민주당 윤리규범 위반심사대상으로,중앙당 및 도당 윤리위원회에 제소할 예정이다.건의문에 동의하지 않은 의원들이 포함된 만큼 사문서 위조 혐의로 법적 절차도 진행중이다.권성중 예비후보는 불공정 전략공천이 이뤄지면 무소속 출마도 불사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정태욱 tae92@kado.net
4년 전 같이 일했다는 참모와의 불화를 sns에서 공개적으로 실명까지 언급하며 비판한거며, 공천 후보자 적합도 조사에서 불공정한 일을 벌인 것이며, 각 지역구의 조직력을 지니고 있는 시도의원을 포용할 줄 모르고 등지는거며, 아직 공천 발표가 나지 않았음에도 선대위원장으로 임명된 사람을 모욕하는 행위. 이미 이런 이유만으로도 국회의원 그릇이 아닙니다. 이광재나 김기선이 되야한다느말 공감
경쟁자인 박우순 후보 불리한 답변 유도 포함
‘박 후보 잘 아느냐?’→‘모름’
‘(한국당)김기선·박우순 투표시 누구 찍을 것인가?’→ ‘김기선’
당원들 “공정성 해쳤다”, “해당 행위” 비판
(원주신문 기사 일부)
이런 불공정한 일을 당한 박우순 후보도 조용히 자신의 소견만 전하고 묵묵히 자신의 선거운동에 몰두하는데 왜 당신들이 더 요란입니까? 오만이 지나치시네요 ㅋㅋㅋ 공정한 경선 주장할거면 박우순 이광재로만 가세요
권성중 측은 지난 민주당 후보자 적합도 조사 때 당원들테 박우순후보는 모른다 답하고 박우순이 나오면 김기선 찍겠다라고 답하라고 문자 돌리지 않았습니까? 공정한 경선을 주장하는 사람이 왜 공천심사과정에서 불공정한 일을 벌였지요?
그러한 행태는 공정한 경선을 막고 단수후보로 공천받기 위함이 아니면 무엇인가요? 당신이 공정을 논하면 안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