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춘천·19일 원주 개최

▲ 영화 ‘나는 보리’ 스틸컷.
▲ 영화 ‘나는 보리’ 스틸컷.

 

강릉 출신 김진유 감독의 영화 ‘나는 보리’가 오는 21일 극장 개봉에 앞서 도내에서 무료로 상영된다.

강원영상위원회(위원장 방은진)는 오는 18,19일 오후 7시 CGV춘천과 원주에서 각각 ‘나는 보리’ 시사회를 개최한다.‘나는 보리’는 2017년 강원영상인육성사업 장편부문 선정작이자 2018년 강원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작으로 강릉 주문진을 배경으로 촬영됐다.18일 춘천 시사회에서는 김진유 감독과 곽진석·허지나 배우가 무대인사를 하며 19일 원주 시사회에서는 김진유 감독이 관객을 만난다.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시사회는 강원영상위원회(http://www.gwfilm.kr/)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한승미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