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동진독립영화제 포스터.
▲ 정동진독립영화제 포스터.
제22회 정동진독립영화제가 코로나19사태를 감안,입장 관객 수를 제한하는 축소된 형태로 열린다.그러나 출품작 규모는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정동진독립영화제는 고심 끝에 오프라인 개최를 결정,오는 8월 7∼9일 사흘간 강릉 정동진초등학교에서 열린다.정동진독립영화제는 올해 거리두기를 감안,공식 예매처를 통해 입장 티켓을 사도록 형태를 바꿨다.

이번 영화제에는 역대 최다인 단편 979편과 장편 46편 등 총 1025편의 출품작이 접수됐다.이중 장편 2편과 단편 22편 등 24편의 상영작을 확정했다.장편은 윤단비 감독의 ‘남매의 여름밤’과 화제의 다큐멘터리 ‘내언니전지현과 나’ 2편이다. 김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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