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등 전국 8개 언론사 공동 주최
4일간 참관객 4만9757명 방문 성과

▲ 제6회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가 5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홀에서 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막했다.
▲ 제6회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가 5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홀에서 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막했다.
대한민국 대표 농축수산 특산물을 소개하는 ‘제6회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가 5일 성황리에 폐막했다.강원도민일보 등 전국 8개 언론사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전시산업원에서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홀에서 4일간 열려 4만9757명의 참관객이 방문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강원도내 30여개 업체 등 전국 298개 업체·353개부스가 참여한 가운데 전국의 대표 향토식품과 이색 먹거리가 함께한 행사로 지역을 대표하는 대표 농특수산물 뿐만 아니라 새로운 품목도 소개하며 소비자와 직거래를 통해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자는 취지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행사는 구매고객을 위한 다양한 선착순 이벤트뿐만 아니라 동시행사로 진행된 귀농귀촌 박람회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고 색다른 박람회 현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참관객의 찬사를 받았다.또 열화상 카메라를 통한 체온측정을 비롯한 출입구 소독 분사기 소독,참관객 비닐장갑 착용 등 철저한 현장 방역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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