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와 회복의 기념비’ 주제 개최
25일까지 작가 9인 작업과정 공개
작가의 작품세계를 소개하는 도슨트 영상과 진행과정 리포트를 온라인으로 소개하는 비대면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육동한 조직위원장은 “빼어난 조각가의 향연일 뿐 아니라 창작과 전시를 아우르는 행위예술인 만큼 춘천의 문화자원으로 우뚝 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개막식에 앞서 남춘천역 하부에 마련된 문화공간 역에서 특별전도 시작됐다.오는 21일까지 열리는 특별전에서는 참여작가와 지역작가의 작품 35점을 볼 수 있다. 한승미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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