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김여진 기자] 고령친화도시 정책을 지역 어르신들이 주도하기 위한 제1회 강원도 선배시민 총회가 내달 12일 열린다.지역 노인들이 ‘선배시민’이라는 이름 아래 지역 의제를 발굴,제안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복지관협회가 처음 마련하는 자리다.이날 오후 2시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총회에는 도내 11개 노인복지관(△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묵호노인종합복지관△삼척시노인복지관△삼척시도계노인복지관△소양강댐효나눔복지센터△원주시노인종합복지관△춘천남부노인복지관△춘천동부노인복지관△춘천북부노인복지관△태백시노인복지관△홍천군노인복지관)이 함께 한다.이날 강원도 선배시민의장단을 선출하고 도단위 정책을 토론할 예정이다.앞서 춘천을 시작으로 동해,삼척,태백 등에서 시·군단위 총회가 진행됐고 원주와 홍천에서도 오는 30일 열린다. 김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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