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청
▲ 강원도청

강원도는 10일 홍콩 HKTV네트워크 그룹과 도내 제품 온라인 수출을 위한 ‘홍콩 전자상거래 플랫폼 구축 랜선 협약’을 체결한다고 9일 밝혔다.이날 오후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열리는 협약을 통해 도는 홍콩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HKTV몰’에 지자체 최초로 강원도 전용 쇼핑몰 등을 구축하게 된다.

도는 홍콩 HKTV네트워크 그룹(HKTV몰)과 도내 청정 농산물과 홍삼 등을 활용한 건강기능식품,화장품 등을 시작으로 향후 의료기기를 비롯한 전 제품의 수출을 추진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홍콩에 많은 팬을 보유한 가수 ‘더원’이 함께 참석,랜선 공연을 통해 강원도의 홍콩 전자상거래 시장 진출을 축하한다. 박명원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