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 특집]
학생중심 미래형 교육 선도
2021 QS 세계대학평가 국내 18위
내년 인공지능학부 신입생 모집
의료·생명 기업 연계 일자리 제공
융합스쿨 제도 전공 선택권 확대

▲ 한림대는 2021학년도부터 인공지능융합학부를 신설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미래 인재 육성 기반을 구축한다.
▲ 한림대는 2021학년도부터 인공지능융합학부를 신설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미래 인재 육성 기반을 구축한다.

‘학생 중심 교육’을 모토로 미래형교육을 선도하며 지역인재 양성의 산실로 자리잡은 한림대(총장 김중수)가 융합·언택트 시대를 선도하는 첨단분야 인재양성의 선구자로 떠오르고 있다.올해는 ‘2021 QS 세계대학평가 2년 연속 세계 551~560위와 국내 18위,개교50년 미만 국내 4위 등에 선정되며 글로벌 명문사립대로 자리매김했다.2015년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강원도 유일 최우수(A)등급을 받았으며,2018 대학 기본역량 진단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돼 국내주요 평가에서도 명실상부 지역명문 사립대로 인정받고 있다.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가재정지원 사업(LINC+,CK-I,ACE+,BK21+,소프트웨어중심대학,고교교육기여대학 등)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한림대의 중장기 발전계획 달성을 위한 혁신 기반을 구축했다.

▲ 한림대학교 전경.
▲ 한림대학교 전경.


한림대는 내년 인공지능융합학부 신설로 첨단 인공지능분야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인공지능융합학부는 정부의 첨단 분야 인재 양성 정책에 따라 신설 승인을 받아 2021학년도부터 60명의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인공지능융합학부는 세계경제포럼이 전망한 가장 유망할 것으로 예상되는 7대 직업군 중 하나인 ‘데이터·AI’를 바탕으로 의료 및 관련 서비스 분야에서 AI교육과 실습역량을 길러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미래 인재를 육성한다.교육과정에서는 AI와 교수,학습자가 함께 참여하는 혁신적인 ’적응형 학습체제(Adaptive Learning System)’를 도입한다.의료원의 인프라와 인적 역량을 결합해 의료 빅데이터 관련 융합인재 육성에 주력하고,의료 및 생명 관련 선도 기업들과 연계한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학생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특히 코로나19 상황 이후 주목받고 있는 의료기관 헬스케어 업종에서 AI를 활용한 각종 분야에 진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 한림대는 2021학년도부터 인공지능융합학부를 신설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미래 인재 육성 기반을 구축한다.
▲ 한림대는 2021학년도부터 인공지능융합학부를 신설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미래 인재 육성 기반을 구축한다.

 

한림대는 2017년 전국 최초로 ‘융합스쿨’ 제도를 도입해 다양한 전문지식을 갖춘 인재 양성에도 앞장서고 있다.융합스쿨은 단일 전공체제에서 벗어나 여러 학과를 융합해 학생들의 전공 선택권을 확대하고 전문성과 융합 능력을 배양하는 학사제도다.△소프트웨어융합대학 △글로벌융합대학 △미디어스쿨 △데이터과학융합스쿨 △나노융합스쿨 △미래융합스쿨 등 총 6개의 주요 스쿨 및 대학으로 운영되며 학생들은 급변하는 미래사회에 보다 유연하게 적응할 수 있다. 박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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