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산에서 바라본 정선읍 전경 = 정선군 제공
조양산에서 바라본 정선읍 전경 = 정선군 제공

정선군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고 아리랑과 웰니스 여행을 알리는 프로젝트 추진에 나섰다.

군은 정선만의 개성 있는 관광자원을 현장에서 홍보하는 ‘제2기 정선여행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선발된 서포터즈는 정선만이 간직한 맑은 공기,숲,치유 등의 웰니스 자원과 국보 제332호인 정암사 수마노탑,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아리랑 등 인문학 자원을 주요 테마로 한 SNS 마케팅에 투입된다.모집 기간은 오는 2월 14일까지며,선발된 서포터즈는 오는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정선을 홍보한다.군은 여행자료 제공과 취재 활동,콘텐츠 제작에 대한 원고료 등을 지원한다. 윤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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