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지역 지방도 중 유일한 비포장 구간인 갑천면 병지방리 일대 도로포장이 실시된다.횡성군은 오는 5월까지 도·군비 5억원을 들여 지방도 420호선 갑천면 병지방리~대각정사 구간(3.2㎞)의 도로포장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사업구간은 홍천 동면 지방도406호선을 연결하는 도로로,그동안 비포장으로 인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와 함께 갑천면 율동리 율동저수지~병지방1리 군도 6호선(2.74㎞)도 최근 실시설계를 마치고 조만간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박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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