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대병원(이승준)은 8일 코로나19로 촉발된 혈액 수급난을 극복하기 위한 ‘ABO
헌혈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 강원대병원(이승준)은 8일 코로나19로 촉발된 혈액 수급난을 극복하기 위한 ‘ABO 헌혈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강원대병원(이승준)은 8일 코로나19로 촉발된 혈액 수급난을 극복하기 위한 ‘ABO(ACT BLOOD DONATION NOW) 헌혈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이번 행사는 강원도민일보,강원대,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이 공동 주최하는 캠페인으로 지난달 19일 강원대에서 처음 시작돼 강원도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강원대병원은 이날 참여에 이어 오는 22일에도 병원 내 헌혈버스에서 단체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며 의료진과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강원대병원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응급수술과 수혈을 위한 혈액 부족난이 심각한 상황에서 진행된 이번 ABO 캠페인이 전국적으로 확산돼 혈액 부족 사태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양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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