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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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 김호석 기자] 강원도가 강원 디지털헬스케어 규제자유특구 변경계획을 논의하기위한 공청회를 갖는다.도는 내달 3일 원주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공청회를 개최하고 강원 디지털헬스케어 규제자유특구 계획 변경에 따른 주민,관계 전문가 등의 의견청취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이번 변경안에는 기존 실증사업 특구사업자가 32개 기업 및 기관·병원에서 병원 1곳을 추가하고 특구사업자 주소이전 등의 1안과 의료정보 기반의 건강관리 서비스 실증,사물인터넷(IoMT) 기반 원격의료 서비스 실증 등 3건에 대한 실증특례 유효기간 연장과 임시허가 전환 또는 실증특례 기간연장에 대한 2안 등이 담겨있다.도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논의된 사항을 향후 규제자유특구 심의위원회 결과에 따라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김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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