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3개월간 진행

춘천문화재단이 진행하는 공간기반 커뮤니티 지원사업 ‘도시가 살롱’ 2기 참여 공간들이 정해졌다.문화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작은 공간을 가진 주인장의 제안하는 다양한 문화활동에 시민들이 참여하는 사업이다.오는 6∼8월 지역 내 카페,책방,갤러리,목공방,레스토랑 등에서 진행된다.

참여공간은 △교토정원(98hz-도전 팟캐스트)△갤러리 동무(내가 나에게 위로하는 시간)△길몽스튜디오(춘천에서 예술하기)△꽃술래(우리의 삶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전통주’)△녹색시간(우리는 왜 식물 저승사자가 되어야만 하는가?)△다헌(차(茶)의 흥취에 이끌려 마음 쉬어가면 어떨까요?)△더블린(춘천GANGA)△마하산방(차 문화 플랫폼 ‘마하산방’)△북카페 살림(젠더 브런치-여섯 개의 전환,하나의 시선)△스포렉스윌(술이 술이 마술에 빠지게 된다)△시골하루(시골에서 느끼는 하루의 여유 ‘시골하루’)△원테이블요싸롱(아날로그 음악모임 ‘뮤지끄 살롱’ 시즌 2)△위드블라썸(삼베 수세미 뜨개모임)△있는그대로(초록룸메이트-반려식물 커뮤니티)△책즐겨찾기(언제나 그 자리 2)△첫서재(토닥투닥 그림책살롱)△카페조운동(코로나 시대에 다락방에서 ‘부루마블’게임 하면서 세상 사는 이야기하기)△트리메이커(트리메이커의 기분 Jazzy는 밤)△프리고(봄플프로젝트 시즌2-관객이 예술이야)다. 김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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