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월 강릉시청 1층 문 열어
강릉시니어클럽 어르신·장애인 운영
강릉시청 1층에 운영 중인 ‘시니어와 장애우’가 함께하는 솔향한송정 카페가 사회에 공헌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해당 카페는 지난해 1월 강릉시청사 카페운영자 공모에 선정,그 해 2월에 문을 열었다.
이 카페는 강릉시니어클럽(관장 김미영)노인일자리(시장형)사업단에 참여하는 어르신 10명과 장애우 2명이 운영하고 있다.오전 8시 30분 문을 열고 오후 5시 30분 닫는다.어르신들은 시청사 방문객들의 주문 받기,제품 제조 및 서빙,계산 등의 업무를 하고 있고 오후에는 장애우들이 함께 일손을 돕는다.
하루 이용객 수가 평균 200명 규모다.지난해 65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최오현
최오현
ohyo@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