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은 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의 의사소통과 문화차이 등으로 인한 어려움을 줄이고 안정적인 생활을 돕기 위해 바른 한국어 사용과 한국문화 익히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문화 청소년 12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강사를 채용,일상생활과 학교생활에 필요한 언어학습 뿐만 아니라 어머니의 나라 인사말 배우기,역사 환경 익히기 등 다양한 문화와 체육을 접목해 진행된다. 최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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