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황상무 전 KBS앵커는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원의 재생 잠재력을 높여 소멸의 땅을 희망을 땅으로 만들겠다”고 강원도지사 출마를 공식선언했습니다.



황 전 앵커는 이어 “강원도를 낙후와 소외지대로 묶고 있는 이중 삼중의 규제를 완화해 도민들의 이익을 보장하고 권리를 되찾겠다”며 “춘천을 스위스의 루체른과 같은 호수관광 명품도시로 탈바꿈시키고 오색케이블카 산업 친환경시설로 설치, 수도권 광역전철망 GTX-Ⅱ 춘천 연장 사업, 양평~홍천, 원주 수도권 광역전철망을 확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황상무 전 KBS앵커의 도지사 출마 선언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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