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건영)이 8일부터 ‘2022년 스타기업 특례보증’을 시행한다.

스타기업 특례보증은 스타기업의 성장잠재력을 고려한 보증지원 확대를 통해 맞춤형 보증지원 강화와 보증만족도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된 보증상품이다. 재단은 보증지원업체 중 성장잠재력을 겸비한 모범적인 소기업·소상공인 등을 발굴해 ‘THE BEST-PARTNER’(더 베스트 파트너)로 선정, 현재 52개의 스타기업들이 등록됐다. 스타기업은 보증료율 감면 및 소식지·언론 등 홍보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스타기업 특례보증 신청이 가능하다. 스타기업 특례보증의 대출한도는 최대 5000만원으로 연 0.5%의 보증료가 적용된다. 김건영 이사장은 “스타기업을 발판삼아 재단과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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