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관위 황상무 단수추천 배경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6월 지방선거에서 강원도지사 후보로 황상무 예비후보를 단수추천한 배경을 놓고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국민의힘 김행 공관위 대변인은 14일 “광역단체장 후보 중 마지막 강원도지사 후보로 황상무 후보를 단수 추천하기로 결정했다”며 “표결없이 오랜 토론시간 끝에 전원 합의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황 후보를) 전략공천한 것은 아니다”라며 “경선 신청하신 분이 2분이었고, 한 분이 컷오프 되니까 자연스레 다른 분이 결정됐다”고 덧붙였다.
김진태 예비후보의 컷오프 사유에 대해 김 대변인은 “김 후보는 저희 당으로서도 매우 소중한 후보다. 다만 저희 새롭게 출범하는 정부와 우리당이 국민 통합 또 미래를 위한 전진 이런 기조로 볼때 과거 그분의 일부 발언들이 국민 통합에 저해된다가 결정이유”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래서 김 후보에 정치적 숙려 기간을 권고한다는 의미로 결정했다”며 “본인이 소명하신 말씀 종합판단해서 정치적 숙려기간 갖는게 좋겠다고 권고했다”고 했다.
또, “이번 공천결정의 핵심 내용은 새롭게 출범하는 정부와 우리 당의 국민통합, 미래를 향한 전진이라는 철학적 기조”라며 “황 후보는 정치 신인으로서 기존 기성정치인들과는 다른 신선함과 오랜 방송 경험을 통한 강원도민들과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높게 평가됐다”고 말했다. 황 후보의 본선경쟁력에 대해선 “아직 지방선거가 48일 남은 상태다. 인지도 부분은 충분히 끌어올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당은 강원도에서 반드시 승리할 있을 것”이라고 했다.
국민의힘 공관위는 김 예비후보의 과거 5·18 역사왜곡 발언, 극우세력으로 대표되는 태극기 부대 등의 활동을 들어 컷오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공관위원들에게 소명을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김 예비후보는 컷오프 결정과 관련, 입장을 정리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황 예비후보는 KBS 앵커 출신으로 국민의힘 입당 후 대선 선대위 언론전략 기획단장을 맡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TV토론 ‘과외교사’ 역할을 맡았다. 평창 출신으로 춘천고, 서울대를 졸업했다.
국민속이며 편파수사하는 검찰공화국으로
대장동서 돈받은게 확실한 윤석열과 사기꾼 가족들 수사도 않하든지
일방적 편파수사로 무혐의 무죄 만들게하고
죄가 많아 휴대폰도 숨기는 한동훈도 무혐의 만들어주고
검사출신 권성동도 취업청탁 받아준 부하는 감옥가고 권성동은 무죄
오죽하면 정직한 여검사가 수사가 개판이니 재판도 개판이라 한탄하듯이
민주당등 반대편은 가혹하게 없는죄도 만들어 뒤집어씌우듯
눈가리고 아웅 자기편 챙기는 개검찰을 국민은 다알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