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속항원검사소 의료진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 신속항원검사소 의료진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1일 오후 6시까지 강원도에서 300명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도내 신규 확진자수는 313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집계치(241명)보다 72명 늘었고 1주 전인 지난 24일 집계치(249명)에 비해 64명 감소했다.

누적 확진자는 52만5797명이 됐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춘천 92명, 원주 54명, 강릉 35명, 동해 12명, 속초 11명, 삼척 6명, 홍천 8명, 횡성 3명, 영월 4명, 평창 5명, 정선 1명, 철원 28명, 화천 25명, 양구 3명, 인제 17명, 고성 4명, 양양 5명이다. 태백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지난 25일부터 일일 확진자 수는 249명→179명→131명→318명→346명→283명→241명으로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249명이다.

이날 0시기준 도내 전체 병상 가동률은 13%,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8%이다.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