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기르기 좋은 화천’ 완성
국방개혁 경제 활성화 등 다짐

▲ 제40대 최문순 화천군수 취임식이 지난 1일 화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 제40대 최문순 화천군수 취임식이 지난 1일 화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제40대 최문순 화천군수가 지난 1일 취임식을 갖고 ‘아이 기르기 가장 좋은 화천 만들기’ 사업의 성공적 완수를 위해 전진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최문순 군수는 이날 취임식에서 △농·축·임업인과 소상공인지원 정책 효율화 △국방개혁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화천형 복지정책 구현 △사회간접자본 확충 △산천어축제를 비롯한 사계절 체류형 관광산업 개발 등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최문순 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민선 8기 화천군정은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현장에서 시작해 현장에서 마무리될 것”이라며 “폭염과 한파가 닥쳐도, 집중호우와 폭설이 쏟아져도 저는 군민과 호흡하며 현장을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박현철 lawtopia@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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