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미래 만들 동반자 강조
“최고 인제 후대에 물려줄 것”

▲ 최상기 인제군수 취임식이 지난 1일 하늘내린센터 대공연장에서 이춘만 군의장과 의원,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최상기 인제군수 취임식이 지난 1일 하늘내린센터 대공연장에서 이춘만 군의장과 의원,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민선8기 제43대 최상기 인제군수 취임식이 지난 1일 하늘내린센터 대공연장에서 이춘만 군의장과 의원,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최 군수는 이날 “‘사람·행복·미래중심 인제’라는 슬로건과 ‘7만인제, 1000만관광, 100년 미래’의 군정비전을 중심으로 지역 미래성장기반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고의 인제군을 군민과 후배 군수에게 물려주겠다’는 약속을 4년내내 마음에 품고 일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지역 미래를 만들어가야 할 동반자”라며 “모두가 한마음으로 뭉쳐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 나가자”고 했다. 진교원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