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하추리 산촌마을(대표 윤종욱)이 올해 강원도 엄지척명품마을로 최근 선정됐다. 하추리 산촌마을은 이에따라 인센티브 사업비 3200만원과 엄지척 명품마을 인증현판, 3년간의 강원도의 전문 홍보를 지원받는다. 마을은 이번 사업비를 안전·편의시설 확충과 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사용할 예정이다.
하추리 산촌마을은 지난 2011년 농촌체험마을로 선정된 이래 가마솥 밥짓기·도리깨 체험 등 다양한 산촌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1만5200여명, 올해는 이달 현재까지 6500여명의 체험객 등이 방문했다. 진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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