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민일보 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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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전국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2.9배 늘며 유행 반등세가 확연하게 나타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 전국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8147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집계치(6253명)보다 1만1894명 늘어난 수치로, 확진자수 반등으로 재유행 우려가 현실화하고 있다. 

누적 확진자는 1841만3997명이다. 사망자는 2명이 늘어 누적 2만4576명이다. 

시도별 확진자 수는 경기 4896명, 경기 4779명, 부산 1169명, 경남 1074명, 인천 983명, 대구 677명, 경북 657명, 충남 585명, 강원 532명, 울산 465명, 대전 435명, 충북 412명, 전북 401명, 전남 385명, 제주 285명, 광주 280명, 세종 117명이다. 

지난달 29일부터 일일 확진자 수는 1만455명→9591명→9528명→1만715명→1만59명→6253명→1만8147명으로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1만67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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