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청 공무원 노동조합이 8월 18일까지 민선8기 첫 단체교섭을 위한 조합원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시청 공무원노조(위원장 우해승)는 오는 9월 원강수 원주시장과 민선 8기 첫 단체교섭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2020년 단체교섭에서 반영되지 못한 사안의 재추진과 함께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내용을 반영해 이번 단체교섭 조항을 구성할 예정이다. 우해승 위원장은 “민선8기 첫 단체교섭으로 조합원 복지 향상이 이뤄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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