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언론 유일 다음서 실시간 뉴스 제공

▲  강원도민일보 모바일앱 상단에 있는 네이버와 카카오(다음)의 아이콘을 누르면 포털뉴스 홈으로 바로 이동한다.
▲ 강원도민일보 모바일앱 상단에 있는 네이버와 카카오(다음)의 아이콘을 누르면 포털뉴스 홈으로 바로 이동한다.

강원도민일보가 네이버와 카카오(다음) 양대 포털을 통해 공급한 뉴스의 총 누적조회수가 ‘1억뷰’를 돌파했다.

도내 언론사 중 유일하게 네이버와 카카오에 CP(콘텐츠 제휴)사로 동시 입점한 강원도민일보가 지난 1월 20일부터 포털에 뉴스를 공급하기 시작한 이래 6개월여 만에 누적조회수 1억뷰를 넘기며 전 국민이 보는 뉴스로 자리매김 했다.

7월말까지 양대 포털의 본지 기사 누적조회수는 1억899만1861뷰를 기록했다. 다음뉴스는 총 2693만 9569명의 사용자가 6835만 7717건, 네이버 뉴스는 1948만 4245명이 4063만 4144건의 기사를 각각 본 것으로 나타났다. 7월 한달 기준으로 네이버는 413만 3552명이 1096만 5983건, 다음뉴스는 441만 7590명이 1207만 6592건으로 양대 포털의 월간 이용자는 모두 855만1142명, 총 조회수는 2304만 2575건이었다.

한편 네이버에 이어 이달 말부터 다음뉴스에도 본지가 직접 취재하고 편집한 실시간 뉴스가 도내 언론사 중 유일하게 제공된다. 카카오는 다음뉴스 개편을 통해 모바일 다음앱에서 ‘MY뷰’와 ‘발견’ 탭을 폐지하고 기존 ‘뉴스’ 탭과 함께 사용자가 구독 설정한 뉴스만 모아보는 ‘MY뉴스’ 탭을 적용키로 했다. 또 하단에는 1분 가량의 짧은 영상을 보여주는 ‘오늘의 숏’ 코너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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