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청 이강석 감독 최우수지도자

▲ 이선미(강원도청·사진 왼쪽)가 8일 평택 안중체육관에서 여자일반부 +87㎏급에서 3관왕을 차지, 최우수선수상을 받았고 이강석 감독은 최우수지도자상을 받았다.
▲ 이선미(강원도청·사진 왼쪽)가 8일 평택 안중체육관에서 여자일반부 +87㎏급에서 3관왕을 차지, 최우수선수상을 받았고 이강석 감독은 최우수지도자상을 받았다.

이선미(강원도청)가 전국실업역도경기대회 3관왕에 올랐다.

이선미는 8일 평택 안중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2022 한국실업역도연맹회장배 역도경기대회’ 마지막 날 여자일반부 +87㎏급에서 인상 124㎏·용상 156㎏·합계 280㎏으로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이날 개인상으로 이선미가 최우수선수상을 받았고 이강석 강원도청 역도 감독이 최우수지도자상을 받았다. 같은 날 남자일반부 109㎏급에선 고근형(원주시청)이 인상 140㎏ 3위·용상 192㎏ 2위·합계 332㎏ 2위로 은메달 두 개와 동메달 한 개를 획득했다. 동반 출전한 방봉현(양구군청)은 인상 142㎏ 2위·합계 317㎏ 3위를 기록했다. 심예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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